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은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는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비용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현금이 아닌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되며, 사업 운영과 직접 관련된 지출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아래에서는 2026년 공고 내용을 기준으로 지원 목적, 대상 요건, 지원 내용, 신청 절차와 시기를 항목 나열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1️⃣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목적
영세 소상공인의 공과금·보험료 등 고정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바우처 지원 사업입니다.
- 전기·가스·수도요금과 같은 필수 공과금 지출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사업 유지 단계의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으로 설정해 폐업 전제 지원과 구분됩니다.
이 사업은 단기 자금 지원이 아닌,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고정비를 직접 보전하는 구조를 갖습니다.
2️⃣ 지원 대상 요건
2025년 매출 기준 요건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 2025년 연 매출액이 0원 초과 1억 400만원 미만인 소상공인이 해당됩니다.
- 신청일 기준 휴업이나 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자여야 합니다.
- 개업일이 2025년 12월 31일 이전인 사업자등록증 보유 사업체가 대상입니다.
매출액은 국세청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되며, 개업 시기에 따라 산정 방식이 달라집니다.
3️⃣ 매출액 산정 방식
개업 시점에 따라 국세청 신고 매출을 기준으로 연 매출액을 산정합니다.
- 2024년 이전 개업자는 국세청 신고 1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 2025년 개업자는 개업 이후 월 평균 매출액을 12개월로 연환산해 적용합니다.
- 월 평균 매출 계산 시 1개월 미만의 기간은 1개월로 간주합니다.
일수 기준 환산은 인정되지 않으며, 월 단위 기준만 적용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4️⃣ 지원 금액과 바우처 사용처
소상공인 1개 사업체당 최대 25만원 한도의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 공과금: 전기요금, 도시가스·LPG 요금, 상·하수도 요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보험료: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 가능합니다.
- 차량연료비: 사업 수행을 위해 운행한 차량의 휘발유, 경유, 가스, 전기 충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화재공제 가입 비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를 선택할 경우 해당 공제료만큼 바우처 금액에서 차감 후 지급됩니다.
5️⃣ 지원 방식과 카드 사용 구조
선정된 소상공인의 개인 카드에 바우처가 자동 등록되어 결제 시 우선 차감됩니다.
- 신청 시 선택한 카드사로 대상자 정보가 전달되어 자동 등록됩니다.
- 사업주 본인 명의의 개인 카드만 사용 가능하며, 법인카드·가족카드는 제외됩니다.
- 지정된 사용처에서 결제 시 바우처가 먼저 차감되고 초과 금액은 본인 부담입니다.
바우처 등록 이후에는 카드사나 카드 종류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신청 단계에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6️⃣ 신청 기간과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9일 09시부터 12월 18일 18시까지입니다.
- 초기 2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 2부제로 운영됩니다.
- 신청은 소상공인24 또는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 전용 누리집을 통해 진행됩니다.
국세청 과세정보를 활용해 요건을 확인하므로 원칙적으로 별도의 실물 서류 제출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이 바우처는 모든 소상공인에게 일괄 지급되는 제도가 아니라, 요건 충족과 신청 절차를 거쳐야만 지원됩니다. 현금 지원으로 오해되기 쉽지만, 실제 목적은 사업 유지에 필요한 고정비를 직접 보조하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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